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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어제(3일) 오후부터 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1명과 교사 2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중독 증상이 있는 23명 가운데 1명은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내란 특검으로부터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심문이 오는 7일 진행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오는 7일 오후 2시로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지정했습니다. 내란 특검은 부정선거 관련 의혹 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군사 정보를 받아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노 전 사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