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파주-서울역 구간이 내일(28일) 개통합니다.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2분 만에 주파하는데, 수도권 서북권 지역의 교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기봉 기자입니다. [기자] ...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과정에서는 또, 계엄군이 선관위 직원들을 제압하고 감금하려 했던 구체적인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계엄군은 야구방망이와 망치, 포승줄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날이 무척 추워졌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는데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 -7도, 대관령 -15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서울 1도, 대전 2도, 광주와 대구 4도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 ...
2024.12.27. 오후 7:14. 오늘(27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광주시 퇴촌면에 있는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대 주민 1명이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다른 주민 6명도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정확한 피해규모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YT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당시 일선 지휘관들에게 직접 '총을 쏴서라도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지시했단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자, '내란 수괴'를 하루속히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특수부대가 보유한 첨단 소총의 화력을 감안하면 국민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거라며 내란 목적 살인 지시라고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군에 북한이 오판해 무모한 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견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김명수 합동참모의장과의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시기로 판단해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최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의결은 의결정족수 2/3를 갖추지 못해 투표 불성립이며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과 국회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헌재의 빠른 심리 개시와 결론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권한대행을 이어받은 최상목 경제부총리에게, 헌법 ...
In addition, the Democratic Party of Korea's investigation team claimed that former Defense Minister Kim Yong-hyun ordered the "Investigation 2nd Stage," a ...
대통령 관련 외신기사를 열지 말라는 내용의 경찰 사칭 문자 메시지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24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본인을 사칭한 문자 메시지가 확산하고 있다며 진정서를 제출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메시지에는 전·현직 대통령 관련 외신기사를 열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북한이 악성 코드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사업 핵심 실무자인 고 김문기 씨를 모른다고 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더 무거운 형이 내려져야 한다는 취지의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26일) 서울고등법원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항소이유서를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김 씨를 성남시장 시절 몰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1심 재판 ...
2024.12.27. 오후 6:52. [영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 표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The People's Power applied to the Constitutional Court for a power dispute trial and a suspension of effectiveness over the impeachment of Han Deok-soo, ...